동복리부녀회·청년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2016-04-09 현달환 기자
동복리부녀회(회장:이연숙)와 청년회(회장:김병수)는 회원 및 주민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마을 농로길 및 영농폐기물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복리 마을회관을 출발으로 동복리 영농폐기물 집하장까지 생활쓰레기 약 2톤과 영농폐기물 약 4톤 가량을 집중 수거했다고 한다.
앞으로도 동복리부녀회(회장:이연숙)와 청년회(회장:김병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좌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