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전직기수 김태준, 조교사로 본격 데뷔
김태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조교사 되겠다"
2016-04-03 김수성 기자
이날 김태준 조교사는 대고객 인사에서 그동안 기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경마발전에 도움이 됨은 물론 공정하고 깨끗한 페어플레이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조교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교사로서의 첫 데뷔경주인 4월 1일 제6경주에서 김용섭 기수의 ‘여걸열전’을 출전시켜 우승해 조교사 데뷔기념 첫 승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