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4월 1일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출정식 개최

2016-04-01     김수성 기자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후보는 4월 1일 저녁 7시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야당의원의 독선과 실책으로 인한 16년 간 정체되 버린 서귀포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귀포시민들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강지용 후보는 16년간 정체되 있는 서귀포시의 활기와 청년들의 사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아나믹한 노래와 의미있는 퍼포먼스로 유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유권자의 호응과 결집을 이끌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유세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31일 저녁 7시 대정읍 대정농협 사거리에서 강지용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 유세가 진행되며 김경택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유진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의 찬조연설과 코미디언 최병서씨가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