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등록 앞서 4․3 해결 의지 다져
백조일손지묘 참배로 후보로서의 첫 일정 시작
2016-03-24 김수성 기자
3월 24일 오전 9시 후보등록에 앞서 백조일손묘역을 찾은 위 후보는 이같이 밝히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다지는 참배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공식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백조일손유족회 이도식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시민참여캠프 홍성익공동본부장, 강승혜 사무장, 강익자 제주도의회의원, 양용혁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대원사 영수 주지스님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위 후보는 오전 10시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친 뒤 공식후보로서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