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경남 남해 새남해농협 상생 자매결연 협약
2016-03-21 김수성 기자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과 경남 남해군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은 지난 19일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대정농협 임원 15명과 새남해농협 농업인 조합원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을 통해 두 농협은 서로 상생의 정신으로 상호 이해증진과 유대 강화하고 국내 마늘주산지 농협으로 마늘재배 정보를 교환하고 마늘산업 발전과 마늘농가 소득증대를 상호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