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7W, 3일 남았다."도민 참여가 답이다"

2011-11-08     양대영 기자

N7W 관계자 이몬 핏 재단 제럴드가 “7대경관 투표 마감 48시간동안 N7W 캠페인 웹사이트의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즉시 투표를 해야 한다”고 호소를 했다.

또한 지난 7일 상위 10위권 후보 발표 이후 유력 후보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최종 결과를 장담할 수 없어, 남은 3일간 제주 도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7대경관 선정을 위한 마지 막 돌파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범도민위 관계자는 “제주가 10위권 상위후보로 발표되었지만, 다른 유력 후보들이 7대경관 선정을 위한 득표활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남은 3일간 120만 제주도민은 하루에 열통씩,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하루에 한통씩 투표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선거는 최종 3일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