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여성친화 및 일자리 창출 공동체 구성”필요

2016-03-05     김수성 기자

오는 4.13총선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59세, 제주시갑)는 제주도 여성들이 강한 직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자체와 경영단체 그리고 여성단체들로 공동체를 구성하자고 제의했다.

양 후보는 이들 공동체의 협조 하에 제주도여성인력개발센타 등을 통하여 취업을 원하는 여성, 특히 여성경력단절에 따른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한 교육, 훈련을 강화하며 자기주도 학습이 자유롭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공간 등을 제공하여 여성들에게 친화적인 직종, 여성들에게 강한 직종에 취업훈련과 취업 지원 기회가 확대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우리나라의 성별 고용률은 (15~64세)은 남성 75.7%, 여성 55.7%로 여전히 여성 고용률이 20% 포인트나 낮다고 통계를 인용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