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 한국마늘산업연합회 회장 연임

2016-03-05     김수성 기자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 회장(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이 지난 3일 대전 선샤인컨벤션에서 열린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연임되면서 2018년 2월말 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는 74개 마늘생산자단체 및 법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마늘 산업발전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이는 마늘 수급 안정 활동 강화를 통한 가격안정에 기여하며 고품질 마늘의 생산지도 및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