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기완공 위한 636억원 국비확보

2016-02-21     김수성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쓰레기난 해소를 위하여 동복에 시설되고 있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에 따른 국비 636억원을 최대한 앞당겨 확보해서 조기완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은 동복리에 총면적 29만9603㎡에 2034억원을 투자하여 소각시설과 매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현재 사업자를 선정 중에 있으며, 국비 확보는 총 878억원 중 242억원이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양치석 후보는 “소각시설이 노후화로 처리능력이 저하되고 있고, 기존 매립장의 조기 만적에 따른 쓰레기 처리난 해소를 위하여 국비 확보 등 예산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사업비 중 국비 636억원을 최대한 앞당겨 확보, 조기에 완공해서 쓰레기 처리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