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설맞이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

2016-02-10     문인석 기자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전회장 김성만)는 지난 4일 남원읍사무소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2명에게 강의용 태블릿PC와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가방을 전달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년간 남원읍 아동 및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김성만 청소년지도협의회 전회장은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