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2016-02-05 김수성 기자
한편, 산림청은 2006년부터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하여 올해로 11년째이며, 작년 겨울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1만 세대에 5만 톤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 제공을 하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하여 올 한해 지역사회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양로원 등 땔감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