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설맞이 오일시장 방문,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주력
2016-02-04 김수성 기자
이번 주말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차례 상 음식 준비와 필요 용품을 사기 위해 시민들로 북적이며 모처럼 활기를 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설맞이 인사를 하는 강지용 예비후보에게 반가움의 표현과 격려를 해줬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오일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맞이 인사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본 후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오일장의 시설현대화와 제주사랑 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유통확대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이 활성화 되는데 주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주차장이 협소해 오일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보고 주차장 및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전국의 명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