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직원들간 친절과 소통도 필요하다
고영범 제주시 한림읍 부읍장
그 결과 해마다 외부기관을 통하여 친절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여 계속적으로 친절하다는 평가와 시민들이 공직자들의 태도가 많이 바뀌고 상냥해지고 시민들과 소통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들을 듣는다.
그런 말을 들을 때에는 기분이 좋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우리 자신 즉 우리 동료 직원간 친절과 소통에 대하여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직원 상호간의 친절과 소통이 더한다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되어 시민에 대한 친절도가 더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직원간 친절과 소통을 어떻게 하면 잘 될까? 이런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민에 대한 보다 높은 친절을 위해선 우선 직원간 소통과 친절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서로 마음을 열어 얘기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나 부서 내 민원이 많은 업무에 대해서는 동료직원 업무를 알아서 전화 응답(방문)시 답변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이 있었으면 한다. 필자는 그런 부서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다. 그때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이 고마움은 잊지 못하고 지금도 그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직원들간이 소통이 잘되면 친절은 조직문화와 연결되어 당연히 시민을 위한 친절도로 영향이 미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공직자 모두 서로를 위해 직원간 소통하고 친절 합시다. 그러면 직무 스트레스가 감소 하지 않겠습니까? 직원간 소통과 친절이 없으면서 시민들에게 친절할 수 있겠습니까?
▶ 친절은 우선 친절하겠다는 각자 마음가짐 → 직원들간 소통과 친절→ 시민들에게 친절 → 시민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친절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어 사랑 받는 공직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