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 서귀포시위원회 29일 창당, 위원장에 이천수 당원
2016-01-29 김수성 기자
이번 창당대회는 서귀포 당원을 비롯해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중앙당에서는 김세균 공동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서귀포시 농민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천수 당원이 추대될 예정이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서귀포시위원회 창당을 시작으로 제주시갑,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창당을 4월 총선 전에 마무리하고, 총선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관계자는 “정의당 제주도당은 유일 원내 진보정당으로 제주도민의 땀의 가치를 정당히 보장받을 수 있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노력을 도민과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