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31일 개소식 열고 본격 세몰이 시동

2016-01-27     김수성 기자

오는 4.13총선에 출마하는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오는 31일 오후3시 제주시 연동 신광로터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양창윤 후보는 선거사무소 명칭을 도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도민우선 캠프”로 명명 했다고 밝혔다.

양창윤예비후보측은 개소식에 현경대, 변정일 두 제주출신 전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