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폭설로 입은 피해 신속복구 방안 촉구

2016-01-26     김수성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사흘에 걸친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과 농어가등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어민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피해시설에 대하여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양치석 후보는 사흘에 걸친 폭설 당일부터 도로관리사업소 및 공항을 찾아 조속한 제설작업과 항공사 대형항공기 특별운항을 촉구함과 동시에 모든 비상메뉴얼과 시스템을 점검하도록 당부한바 있으며, 눈발이 잦아든 26일 아침에는 폭설로 피해를 본 제주시 봉개동매립장 침출수저류조 지붕 붕괴 현장, 회천리 감귤피해농가와 한경면 용수리 포구내 선박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어민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피해시설에 대하여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양후보의 이와같은 행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과 “항상 어떠한 일이든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