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제주특별자치도당 창당대회 잠정연기

2016-01-26     김수성 기자

1월 25일 오후 2시 개최키로 했던 통합신당제주특별자치도당(창당준비위원장 양윤녕) 창당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2년만의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오는 27일 오후 3시로 연기 개최키로 했으나 무기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통합신당 측은 26일 현재까지 제주지역에 피해가 있고 도민의 생활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행사관련 도내외 참석자들의 교통편 이용에도 어러움이 발생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호남지역의 폭설로 인해 29일 전북도당, 31일 광주시당․중앙당 창당일정도 잠정연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