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어린이 누리과정 예산지원 방안 강구해야” 촉구
2016-01-24 김수성 기자
양 후보는 “현재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부담을 둘러싸고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사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원중단 위기에 처해 있어 많은 도민이 크게 걱정하고 불안 해 하고 있다”면서 “제주인 경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 2개월 치 만 반영되어서 오는 3월부터는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현 시점에서 균등한 교육과 보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지사와 교육감은 서로 협의하여 3월부터 지급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확보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