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제주도 민속자료 지정 초가지붕잇기 사업 완료 2016-01-21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김민하)은 신례로 298번길 3-6에 소재한 제주도 민속자료지정 양금석 초가(3동)에 대해 지난 1월 14일, 초가지붕잇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양금석 초가는 1978년 11월 14일 제주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전통문화 보전 및 육성의 일환으로 2002년 복원했으며, 매년 초가지붕잇기 사업을 실시,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초가의 원형관리보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