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친절이끔이 운영

2016-01-21     문인석 기자

표선면(면장 오임수)은 지난 20일,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이끔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선면 친절이끔이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면사무소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을 밝은 인사로 환대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로하신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민원안내와 민원서류 작성들을 도와주고 있다.

표선면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친절이끔이를 운영함은 물론 직원 친절교육도 강화해 주민들의 민원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다향한 시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