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2월10일 개점1주년 행사

2016-01-21     김수성 기자

NH농협은행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김길찬)이 2월10일 개점 1주년을 맞이한다.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은 지난 해 2월10일 제주시 연삼로 473번지에 있는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1층 점포면적 56평의 공간에 직원 8명으로 모든 금융 업무를 취급하는 복합금융형 점포로 출발하였다.

개점년도에 수신400억원, 여신380억원을 달성했고 제주도중소기업육성자금 대표은행으로의 지정되는 등 사업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간 결과 여신 및 수익증권 추진 우수 은행장표창과 청약저축 추진 우수 회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길찬 지점장은‘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고객 여러 분의 금융이용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작지만 강한 점포, 고객의 일상생활 매 순간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