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몰고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00포 기탁 2015-12-24 문인석 기자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소재 몰고랑(대표 강옥선)은 지난 22일, 사랑의 쌀(10kg) 500포(1100만원 상당)를 표선면(면장 오임수)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몰고랑에서는 해마다 쌀(10kg) 1,000포를 상‧하반기로 나눠 표선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표선면은 기탁 받은 쌀을 지역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