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2015 오라문학백일장 시상식 개최

2015-12-21     현달환 기자

오라동(동장 강정호)과 오라동 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은 지난 18일, 오라동주민센터 2층에서『2015오라문학백일장』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우수상 4명 등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8번째 맞는 오라문학백일장은 작품응모가 14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여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문학적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번 백일장에서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오라의 꿈』책자로 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