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우수’

2015-12-21     문인석 기자

예래청소년문화의집(관장 류상호)이 전국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가운데 운영 및 관리, 청소년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분야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서면조사 및 현장평가로 이뤄졌으며, 그 결과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종합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종합우수시설로 선정되면 여성가족부로부터 프로그램비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향후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도 올해 5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동행’동아리도 11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청소년이용 뿐만 아니라 참여활동도 다양한 영역에서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며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