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김장김치 소외계층 전달

2015-12-20     양대영 기자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과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회(회장 송윤숙)는 16일 올해 적립한 농촌사랑 기금 920만원으로 ‘행복나눔 김장김치’1800kg을 만들어 전원요양원, 성가정 노인복지센터, 가를로의 집, 한라요양원, 뉴삼성노인전문요양원, 송죽원중증장애인전문요양원 등에 전달했다.

제주시농협은 해마다 농촌사랑기금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에서는 이웃사랑운동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