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 펼쳐

2015-12-18     양대영 기자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연봉)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도련1동에 소재한 아동복지관을 찾아 ‘작은 사랑 행복 두배,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연봉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상일 예비후보, 한철용 예비후보, 양정인 여성위원장 등 도당 주요당직자 20여명이 참석해 아동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내 시설물 청소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연봉 도당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있게 사용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6일간을 ‘나눔‧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도당의 모든 기구와 당원협의회가 참여하는 릴레이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작은 나눔 큰 행복, 사랑의 성금 모금󰡑이란 슬로건 아래 全 당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 모금 운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