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통장,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2015-12-18     현달환 기자

제주시 이호동 양유순(1통장)과 박재현(3통장)씨는 지난 12월 16일(수) 이호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이호동복지위원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호동복지위원협의체 회원들은 연말연시 소외된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쌀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