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청소년문화의집『Dream-ket』난타동아리 ‘최우수’

2015-12-17     문인석 기자

표선청소년문화의집(면장 오임수) 난타동아리 드림-캣은 최근(지난 12일) (사)한국청소년제주특별자치도연맹 주최로 열린 제4회 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림-캣 동아리 회원들은 평소 학업과 난타연습을 병행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날 공연에서도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치며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난타동아리 드림캣은 2012년 1회부터 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에 연속 참여해 최우수상을 3번이나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9일에는 표선면장애인지원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가해 난타공연을 하는 등 각종 지역사회 공연 활동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