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전 새누리 도당위원장, 예비후보 등록
2015-12-16 양대영 기자
부상일 예비후보자는 08:00 현충사를 참배한 후에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제주4.3평화공원에 참배 하기 전에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소감과 총선에 임하는 자세에 대하여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자는 출마선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금 제주는 경제 발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환경, 신뢰, 공정, 사랑과 같은 제주사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4.3사건의 위상 정립과 민군복합형해군지지와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따른 지역 주민의 아픔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