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호남향우회, 사랑의 성금 기탁 2015-12-15 문인석 기자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표선호남향우회(회장 최안수)가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성금은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 등의 생계‧의료비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표선호남향우회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