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재즈와의 만남....‘Jazz in JEJU 2013'
2013-10-07 강내윤
오는 17일 제주도문예회관대극장 깊어가는 가을밤,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마련된다.
제주CBS(본부장 배재우) 창립 12주년 기념 희망 나눔 콘서트 ‘Jazz in JEJU 2013'이 오는 17일(목)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의 트롬본 연주의 대표주자 이한진이 이끄는 트럼펫과 트롬본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밴드 ‘LUSH LIFE Jazz band'와 재즈보컬 고아라, 재즈 뮤지션으로 돌아온 대중가수 이기찬 등이 출연해 가을의 대표적인 팝송 명곡 고엽(Autumn leaves) 등 10여곡의 감미로운 재즈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재즈 무대에서는 재즈 보컬가수 고아라와 재즈 뮤지션으로 돌아온 대중 가수 이기찬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즈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제주CBS 창립 12주년 기념 희망 나눔 콘서트 ‘Jazz in JEJU 2013' 초대권은 제주CBS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748-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