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 단속

2015-12-09     현달환 기자

외도동(동장 김무룡)은 7일 오전0시부터 불법주차단속 관계부서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창준) 및 동직원 합동으로 관내 우평로 및 우령서로 일대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 단속을 실시해 2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외도동 관계자는 적발된 불법주차차량에 대해 행정절차를 거친 뒤 10~20만원의 과징금 부과 또는 운행정지(3~5일) 처분을 할 방침이며,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불편 및 교통소통 장애 등을 야기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