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 전개

2015-12-09     현달환 기자

거상 김만덕의 얼이 살아 숨쉬는 마을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광주)는 지난 12월 8일(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2가구에 동절기 방한복을 전달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밝혔다.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1, 3째주 월요일마다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