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베·사·모 복지장학회 저소득 위문품 전달

2015-12-09     현달환 기자

(사)베·사·모 복지장학회(베푸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양종현)는 지난 12월 8일, 일도2동 주민센터에서 쌀 10㎏, 화장지 30팩, 라면 40박스 등을 저소득층을 위해 일도2동새마을 부녀회(회장 강민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푸는 사람들의 모임은 현재까지 제주지역의 저소득층 1,800여명에게 2억 4천여만의 복지장학금, 생필품 등을 지원했으며 향후, 홀몸 노인의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부지 매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내 행복바이러스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