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직원 변사체로 발견…경찰, 수사중

2015-12-04     김수성 기자

제주도소방안전분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30분경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장 직원이 연못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골프장 직원 A(50. 여)씨가 연못에 빠져 있는 것을 또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골프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