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서귀포시장, 롯데칠성음료(주) 제주 공장 방문

2015-11-26     문인석 기자

연일 하락하는 감귤가격을 바로잡기 위해 현을생 서귀포 시장은 연일 강행군하고 있다.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지난 25일, 잦은 비날씨로 인한 가격하락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롯데칠성음료(주)제주공장(신례리 소재)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가공용 감귤 수매를 확대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현장에서 농가들을 만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철저한 품질관리와 비상품 유통이 근절되면 생명산업인 감귤을 살리고 제값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