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사랑의집고쳐주기자원봉사단,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2015-11-23     현달환 기자

한경면(면장 고성권)·한경면사랑의집고쳐주기자원봉사단(단장 고창규)은 지난 11월 21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하여 도배·장판 및 지붕·벽도색 등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 도배, 미장 등 전문기술자 재능기부자 23명으로 구성된 한경면사랑의집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2004년부터 집수리 사업을 시작해 올해 7가구를 포함, 지금까지 총 103가구를 수리함으로써 주위의 모범적인 선도적인 단체로서 활발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한경면은 주위의 재능기부자 등 사랑나눔 사업을 발굴해 저소득층 복지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