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같이 근무하고 싶은 청렴실천 모범공직자’ 선정 격려

2015-11-20     현달환 기자

외도동주민센터(동장 김무룡)는 공직내부 청렴의 중요성 재인식 및 청렴한 공직자가 인정받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같이 근무하고 싶은 청렴실천 모범공직자(행정7급 홍정미)’를 선정 격려했다고 밝혔다. 

2015년 청렴 특수시책으로 공직자가 솔선 실천해야 하는 월별 중점 청렴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청렴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실천사례 토론의 날을 매월 운영해 오고 있다. 

외도동은 앞으로도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해 청렴 저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마인드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