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자율방재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안전시설 점검 실시

2015-11-20     문인석 기자

대정읍(읍장 김명성)은 지난 17일, 야간 불법 주·정차 계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정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대정읍자율방재단(단장 이태영)과 주차환경개선위원회(회장 김창식), 대정읍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주변의 안전시설물이라 할 수 있는 교통표지판, 보행신호등, 횡단보도, 안전펜스, 보도블럭 등 통행로 지장물 등의 각종 시설물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대정읍자율방재단(단장 이태영)은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를 약속하는 등 어린이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소를 제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