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28통장, 소외받는 가구에 온정의 손길 펼쳐 2015-11-16 현달환 기자 일도2동통장협의회(회장 우덕일) 소속 28통장 강보선은 소외받고 있는 가구에 희망을 전하고자 라면 48상자(시가 1,000,000원 상당)를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고대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일도2동주민센터는 점점 추워지는 동절기에 경제난과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가구를 방문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