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리 자생단체에서 이웃사랑 실천 앞장

2015-11-15     문인석 기자

안덕면 사계리 청년회(회장 현정훈)와 부녀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11월 12일 안덕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삼백만원(3,000,000원)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금번 기금은 지난 10월 31일 일일호프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 발생시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