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이야기가 있는 마을지도 만들기 작품전시회 성황리에 개최

2015-11-11     현달환 기자

화북동(동장 김성구)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중)는 지난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이야기가 있는 마을지도 만들기’작품전시회를 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관내 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마을의 곳곳을 현장 답사하며 어르신들을 만나 얘기를 듣고, 주제를 정하여 마을 지도를 만들었다고 한다.

화북동은 5종의 마을지도를 홍보용 엽서로 제작해 전시회 기간 동안 소장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북동에서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