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말 산업 특구 지자체’대상으로 말 산업 현장 교육

제주특별자치도(2014년도 지정) 및 경상북도(2015년도 지정) 공무원 등

2015-11-08     양대영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육성목장 육성조련아카데미에서는 말 산업의 발전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2014년도 말 산업 특구 1호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 담당공무원 및 2015년도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된 경상북도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말 산업 분야의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시행된 교육과정은 제주도 및 경북지역 말 산업 담담 공무원 11명과 경북지역 말 사육 농가 16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 부터 6일 까지 3박4일 동안 이뤄졌는데 말 사육과 조련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아울러 각 지자체별 말 산업 발전을 위한 건전한 정보들도 교류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 산업 특구 지방자치 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협업하고 말 산업을 미래 신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