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감귤박람회, 국제전시관에 국내외 관광객 발길 이어져

2015-11-08     문인석 기자

11월 6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장에 설치된 국제전시관에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전시관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등 해외 현지 기업체들의 참여와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19개국 감귤가공품이 전시 홍보되고 있다.

도민 및 관광객들은 국제전시관에 전시되고 있는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오렌지등 감귤류를 시음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국제전시관에는 15개 국가 전시관이 마련되고 있으며, 15개 업체 24명의 바이어가 상주하면서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