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신문보급소 운영자 이수민씨 동절기 대비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2015-11-08 문인석 기자 중문동에서 신문보급소를 운영하는 이수민(39세)씨는 지난 11월 5일, 중문동주민센터(동장 김원진)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계란 등 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중문동주민센터는 독거어르신 및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등 10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 독지가의 이웃사랑 실천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2008년도부터 동절기 시작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더욱 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