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한수 동원교육학원 이사장 임기 1년 연장

2015-11-05     양대영 기자

지난달 26일 개최된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제115차 회의에서 학교법인동원교육학원 현한수 임시이사(이사장) 임기 연장안이 의결됨에 따라 현 임시이사는 2016년 10월 30일까지 학교법인동원교육학원 임시이사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동원교육학원 관계자는 “임기연장으로 현 임시이사가 학원 이사장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구 탐라대 부지 매각 등 제주국제대학교의 정상화 또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