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착한가게 ‘국수바다’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2015-10-27     문인석 기자

예래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진금옥)는 지난 26일, 관내 착한가게(국수바다) 후원을 받아 혼자사는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행복한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식사배식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겨울철 대비 어르신 건강관리 및 독감 예방접종 등 교육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행복한 밥상 후원업체인 국수바다(대표 현치준)는 예래동 복지위원협의체와 사랑 나눔 지원 협약을 맺어 매월 지역의 혼자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