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상담관 운영』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향상을

2015-10-20     문인석 기자

효돈동(동장 한인수)은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자기주도적 삶『동료상담관』운영을 해 오고 있어 10월 17-18일에 개최되는 주민자치박람회에 동료상담자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보다 능동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동료상담관 및 직원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한다.

효돈동은 장애인들이 관내 각종 축제 및 프로그램참여를 통해서 자존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