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마산업 관련 4개단체, 소외아동 위해 총 상금 10%인 3500만원 후원
2015-10-18 양대영 기자
이 후원금은 도내 4개 단체 내 제주경마 관계자들이 ‘제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결식아동가정 60곳에 1년 동안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된다.
마주협회를 비롯한 마산업 관계자들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비롯하여 추후에도 도내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