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감귤마을, 자매마을 교류행사로 상생 발전 도모
2015-10-16 문인석 기자
각 마을은 만남행사를 개최해 한남마을 위원장 및 운영위원 등 방문단 환영행사를 가졌으며 이어 마을 정보화시설 견학 및 지역특산물 홍보와 교류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방산마을(위원장 김충식)은 올해 5월 한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2014년도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대상마을로 선정된 우수마을이며, 경기도 군포의 오금마을(위원장 류석일)과는 2012년도에 인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병윤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마을 간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간 화합 및 활발한 교류로 지역특산물 판로 개척과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